크리스마스, 연말, 기념일에 가보면 좋을
서울 호텔 뷔페 추천드립니다.
삼성역 코엑스에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파르나스인데요.
가격은 비싸긴한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연인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런치
가격
평일 런치 : 16만 5천원 / 평일 디너 : 19만원
주말 런치 : 19만원 / 주말 디너 : 19만원
더 자세한 가격을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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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인테리어 및 테이블
다른 호텔뷔페에 비해 테이블이 넓고
테이블 사이 공간이 넓어서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메뉴
음식은 종류가 다양한 편은 아니었으나
대중들이 많이 찾는 음식들은 모두 있었습니다.
일식
초밥으로는 새우/연어/농어/참치/방어/유부/후토마끼 등이 있었습니다.
생선살이 엄청 두둠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질은 좋더라구요!
회는 참치/연어/방어/참치뱃살/농어/단새우 등
도톰하니 품질이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흰살생선무침이라는 메뉴가 있었는데
입가심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새콤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퍼온 회와 초밥들..
다시봐도 군침이 돋는군요..
해산물
랍스타 꼬리랑 대게가 있었는데
정말 살이 도톰하고 넘나 맛있었습니다.
강추드려요!
양식
스테이크/양갈비/LA소갈비/살치살 등등 다양한 고기 메뉴와
고기 질은 다 좋았어요! 특히 양갈비 정말 맛있더라구요!
오일파스타/라자냐 정도가 있었습니다.
중식
탕수육/딤섬/볶음밥/레몬마요새우 등이 있었는데
탕수육이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탕수육은 판교그래비티 앤디쉬를 추천합니다.
한식
갈비찜, 전, 육회, 비빔냉면 등이 인상에 남아요!
동치미도 있었는데 이건 맛이 별로 였어요!
과일/디저트/샐러드
과일과 디저트도 훌륭했구요.
특히 케익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커피는 카페처럼 주문할 수 있어서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구요!
총평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퀄리티는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도 19만원은 비싼 것 같아요!
(초밥에 생선살이 조금만 더 크고 두툼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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